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소송변호사

부동산 경매 매각허가 결정 부동산 경매 매각허가 결정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변호사 김병철변호사 입니다. 매각기일에 최고가매수신고인이 정해질 경우, 법원인 매각결정기일을 열어 매각허가여부를 경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매각허가결정이 선고 된 후, 매수인은 정해진 기한까지 매각대금을 지급해야하는 한편, 매각불허결정이 선고 될 경우, 매수에 관한 책임이 면제되어 매수신청보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부동산경매변호사 김경철변호사가 법원에서 매각허가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각기일에 최고가매수신고인이 정해지면 통상 매각기일부터 1주일 이내에 매각기일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매각기일이 종결된 후에 매각결정기일이 변경되면 우편등기로 최고가매수신고인, 차순위매수신고인 및 이해관계인에게 변경된 매각 결정일이 통지되는데요. 법원은.. 더보기
부동산 임대차 계약_부동산임대소송전문변호사 부동산 임대차 계약_부동산임대소송전문변호사 안녕하세요, 부동산임대소송전문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건물은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의 한 종류를 말하는데, 건물은 그 규모가 다양하기 때문에 건물의 관리에 있어 관련법령의 적용대상 및 관리주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 건물 임대차는 건물의 소유자와 임차인의 계약에 따라 성립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동산임대소송변호사로써 부동산 임대차 계약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대차의 의의임대차는 당사자 일방이 상대방에게 목적물을 사용, 수익하게 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이 이에 대해서 차임을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그 효력이 생깁니다. 임대차 계약은 사적자치의 원칙에 따라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계약에 따라 성립되지만, 임대차의 존속기간, 임차금의 지급, 계약의 해.. 더보기
토지수용 재결취소 토지수용 재결취소 안녕하세요, 부동산변호사 김병철 변호사입니다. 사업시행업자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 등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수용절차에 따라 취득하는 것을 토지수용이라고 말합니다. 토지수용이나 사용에 대한 보상액을 평가 할 때는 모든 산정요인을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그 요인들을 모두 반영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상 선례를 보상액 선정 요인으로 반영하여 평가하고, 산정요인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감정평가서를 기초로 보상액을 산정하는 경우는 적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토지수용 재결취소에 대한 판례를 통해 토지수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법원 2013.6.27. 선고 2013두2587 판결 【판시사항】토지수용·사용에 따른 보상액 평가를 .. 더보기
관습법상 법정지상권_토지 매매 무허가건물 철거 관습법상 법정지상권_토지 매매 무허가건물 철거 안녕하세요, 부동산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 토지만 구입한 사람이 토지 위에 있는 무허가 건물에 대해 철거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토지나 건물이 동일인에게 속했다가 매매나 경매 등의 원인으로 그 소유자가 달라지게 된 경우, 그 건물을 철거한다는 등의 특약이 없다면 철거가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바로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부동산변호사 김병철변호사가 사례를 통해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성립- 토지와 건물이 동일인의 소유에 속해야 합니다- 토지나 건물 중 일방이 매매, 증여, 국세징수법에 의한 공매, 강제경매등의 원인으로 처분되어 그 소유자를 달리해야 합니다- 건물철거의 특약이 없어.. 더보기
부부공동명의등기의 효과 부부공동명의등기의 효과 안녕하세요, 부동산매매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 부부가 주택을 공동명의로 등기하면 해당 주택에 대한 권리를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며, 재산권을 부부가 공동으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주택 보유 또는 거래 시 납부해야 하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을 절감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부동산매매변호사 김병철 변호사가 부부공동명의 등기효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집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소유권이전등기, 전세권 등기 등)하면 해당 부동산에 대한 재산권 행사를 부부가 공동으로 할 수 있으며, 특히 주택을 양도하거나 상속받는 경우에는 세금감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기 시 부부간의 지분은 반드시 절반으로 할 필요는 없고 3대7, 4대.. 더보기
명의신탁등기_부동산변호사 명의신탁등기_부동산변호사 안녕하세요, 부동산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 명의신탁은 소유관계를 공시하도록 되어 있는 재산에 대해 소유자 명의를 실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해 놓는 것을 말합니다. 명의신탁은 부동산 소유권 등기를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해 놓는 것에 대해 부동산 실명제 법은 차명 부동산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법무부에서는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국회에 제출하여 통과되는데로 시행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게 되면 부동산을 법인 명의로 명의신탁한 법인과 법인대표와 이름을 빌려준 제 3자까지 모두 처벌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변호사로서 부동산명의신탁등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의신탁약정이란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나 그 밖의.. 더보기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청산금 소송 증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청산금 소송 증가 안녕하세요, 부동산재개발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 최근 재건축 아파트 분양 신청을 했다가 돈으로 달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재건축이 남는 장사라는 말에 부동산을 분양 받기로 했다가 부동산 경기침체로 차라리 돈으로 받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재건축 조합원이 분양신청을 하지 않거나 철회한 경우, 아파트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현금으로 청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이를 거절하게 되면 청산금 소송을 제기해 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변호사로서 사례를 통해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늘어난 청산금 소송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법원 2012.5... 더보기
종중땅 보상 여성 종중원에게도 차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종중땅 보상 여성 종중원에게도 차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소송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 종중땅이 공익사업 토지로 수용되면서 종중 재산으로 보상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보통은 종중에서 재산을 종중원들에게 배분하기 위해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만약, 총회에서 남자 세대주에게 50억원, 비세대주와 여성종원에게 40억을 배분하기로 결정하고 종중이사회에서 세부적으로 남자종원에게 3800만 원, 여성에게는 이에 절반도 못미치는 1,500만 원의 분배금을 결정하였다면, 여성 종중원들은 총회와 이사회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유로 총회무효확인소송이나 이사회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요? 1. 대법원은 우선 '자녀가 있는 남성 세대주'가 여성보다 분배금을 더.. 더보기
주택시장 활성화로 인한 부동산매매 주택시장 활성화로 인한 부동산매매 안녕하세요, 부동산변호사 김병철변호사입니다.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 발표로 주택매매시장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대책으로 인해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매매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반면, 전세가구의 수요는 다소 주춤해 있는데요. 이는 전세매물의 실종과 더불어 전세 값 폭등으로 인해 세입자들이 매매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변호사 김병철변호사가 부동산 매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동산 매매계약이란 매도인이 재산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매수인이 그 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계약의 당사자 사이에 특별한 약정이나 관습이 없으면 매도인은 매수인에 대하여 매매의 목적이 된 .. 더보기
임차보증금의 선순위와 대항력_대한민국은 전세 전쟁중 임차보증금의 선순위와 대항력_대한민국은 전세 전쟁중 안녕하세요, 부동산전문변호사 김병철 변호사입니다. 전화상담을 하다 보면 임차보증금반환에 관하여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대개 이런 상담은 소액사건으로 서비스차원에서 해드리고 있지만 간혹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자력이 없는 임대인과의 분쟁은 정식의뢰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건축이 예상되는 오래된 빌라에 전세 1억에 입주하고 있는 세입자가 12월에 계약이 만료되어 나가고자 하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중개사무실에 집을 내놓아도 전세 들어오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 집의 시세가 1억 6천 정도인데 6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는 나중에 건물이 경매되게 되면 1순위인 7천만원의 근저당 이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