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분쟁전문변호사 치과 턱관절
가끔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때나 입을 벌릴 때 턱에 불편한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턱관절이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턱관절이 틀어져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유발하고 입을 다물어도 불편한 상태를 유지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게 되는데 이를 치과를 통해서 턱관절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상의 문제가 되지만 간혹 얼굴형이 이상하다고 하여 성형외과로 가서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턱의 기능적인 문제로 얼굴형이 변경이 된 경우에는 치과에서 턱관절치료를 하는 것이 기능적인 면과 외관적인 면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사고분쟁전문변호사와 치과에서 턱관절 치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치과도 마찬가지 의료사고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작년말에 턱관절 수술을 진행하다가 의료사고로 인해 소송이 있었는데 판결에 대한 논란으로 관심을 많이 받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초기 1심에는 의사도 의료사고 피해자라고 하여 벌금형으로 진행이 되어 부적절한 양형이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항소심에서는 이를 바로잡아 업무상과실치상으로 금고형이 선고되어 한번더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치과에서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턱관절 수술을 진행을 하였는데 수술도구가 부러져 금속 파편이 뇌까지 밀려 올라가는 바람에 뇌출혈로 수술을 더 받아야 했었던 사건인데요.
재판부는 이를 도구가 부러진 사실을 알면서도 파편의 위치를 바로 확인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경외과와 협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하지 않아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금고형을 받은 사례였습니다.
최근에는 치과에서 턱관절수술 뿐만아니라 무분별한 임플란트 등의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작용 등으로 인한 피해로 소송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서 보신거와 같이 재판의 경우 상황과 증거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혼자 싸우기 보다는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법률적용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 피해를 덜 받을 수 있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 등으로 법적인 자문이 필요하시다면 의료사고분쟁전문변호사 김병철변호사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